12일 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 자스룬부(扎什倫布) 사원에는 검은학두루미 한 마리와 양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인근 마을의 주민들은 다쳐서 이동할 수 없게 된 겨울철새 검은학두루미를 절에 데려다 주었다. 검은학두루미는 이제 어엿한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주민들은 검은목두루미를 ‘양치기 학’이라고 부른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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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1-09-12 09:20
12일 시짱(西藏)자치구 르카쩌(日喀則)시 자스룬부(扎什倫布) 사원에는 검은학두루미 한 마리와 양들이 사이좋게 지내고 있다. 인근 마을의 주민들은 다쳐서 이동할 수 없게 된 겨울철새 검은학두루미를 절에 데려다 주었다. 검은학두루미는 이제 어엿한 ‘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주민들은 검은목두루미를 ‘양치기 학’이라고 부른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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