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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CES 참가 지원으로 스타트업 해외시장진출 돕는다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09-13 11:19

역대 CES참가기업 대상 기업활동 점검결과 생산∙수출∙고용 모두 증가
CES 로고.(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는 스타트업∙벤처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국제전자제품 박람회(CES) 지원시책’의 사후관리를 위해 역대 참가 기업을 전수 점검한 결과 생산과 수출이 크게 신장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3일 밝혔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해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161개국, 4500개 업체 참여, 18만명 참관 등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IT제품 전시회다.

이번 점검은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창원시가 CES 참가를 지원한 14개 기업체에 대해 재무현황과 생산규모, 고용현황, CES 참가 만족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로 진행됐다.

이외에도 참여업체들의 주요 성과 공유를 통해 스타트업 기업들과의 기술협력을 모색했다.

점검결과 14개 업체들은 연간 매출액, 수출액, 생산량이 증가하는 등 활발한 기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Good Life를 비롯한 5개 업체가 자본금이 증가했으며, 에덴룩스, 세이포드, ㈜제이투씨 등이 미국, 홍콩, 독일의 해외시장으로 진출해 수출 성과를 이뤘다.

또한 CTNS를 비롯한 8개사에서 48명의 고용이 증가했고, 4개사의 사업장 규모가 확대 되는 등 기업 성장세를 이어가는 양상을 나타냈다.

CES 재참여 여부 조사에서는 14개사 중 10개사가 해외 시장 판로개척과 홍보 기회 마련을 위해 재참여를 희망했다.

이 외에 신기술∙신시장에 대한 스타트업의 선진시장 진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글로벌 전시 참가지원 사업 확대를 요청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창원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CES라는 세계 무대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글로벌 시장진출의 발판을 마련하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2019년부터 매년 관내 우수기업 스타트업∙벤처기업들의 CES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1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창원시는 CES2022 참가 희망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추가모집 중이며, 평가를 통해 선발된 기업에게 전시 부스제공과 장치비, 왕복 항공비,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창원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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