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성동소방서(서장 강동만)가 아파트 화재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현지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8월 24일에 시작해 약 2주간 성동구 일대의 고층 아파트 6곳에서 진행되었다. 소방서 진압대장은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아파트 화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며 "각종 인명사고 및 안전조치 대응 역량 강화를 통해 고층 아파트 화재에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아시아뉴스통신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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