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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김충연 교수,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라!(7)'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9-15 05:00

감리교신학대학교 신약학 김충연 교수./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주제 : 오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보라 7

• 본문 : 시편 66:10-12; 40:2
(시 66:10-12, 새번역) [10] 하나님, 주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셔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 [11]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시고, 우리의 등에 무거운 짐을 지우시고, [12] 사람들을 시켜서 우리의 머리를 짓밟게 하시니, 우리가 불 속으로, 우리가 물 속으로 뛰어들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우리를 마침내 건지셔서, 모든 것이 풍족한 곳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시 40:2, 개정)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 해설 : 기도자는 백성들이 견뎌야 했던 다양한 시련들을 열거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그는 그 누구도 아닌 하나님 자신이 각각의 어려운 상황 속으로 이끌고 가셨다는 것을 확실히 합니다. 

   • “주님께서 우리를 시험하셨습니다.”(10절) 창세기 22장은 아브라함이 하나뿐인 사랑하는 아들 이삭을 바쳐야 했던 그 어려운 시간에 대해 묘사합니다. 동시에 그는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 즉 그의 후손을 통해 큰 민족을 이루시겠다는 약속을 성취하실 것이라는 사실을 확신했습니다(창 15:3-6; 롬4:20-21을 읽으십시오). 

   • “주님께서 은을 달구어 정련하듯 우리를 연단하셨습니다.”(10절) 이를 말라기 3:2에서 하나님은 귀금속에서 불순물을 제거하는 풀무불에 비유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어느 정도의 온도에서 불순물이 빠져나가고 정제되는지를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욥은 어려운 시험을 통과해야 했습니다. 모든 고통 속에서 그의 깨달음은 성숙해졌습니다. “나는 확신한다. 내 구원자가 살아 계신다. 나를 돌보시는 그가 땅 위에 우뚝 서실 날이 반드시 오고야 말 것이다. …내 육체가 다 썩은 다음에라도, 나는 하나님을 뵈올 것이다.”(욥19:25-27a) 

   • “주님께서 우리를 그물에 걸리게 하셨습니다.”(11절) 그물에 걸리면 스스로 탈출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다시 놀라운 방식으로 구하시는 하나님의 행동에 대해 묘사합니다. “당신은 우리를 그곳으로부터 이끌어내셨습니다.” 제자 베드로 또한 그것을 경험했습니다(행12:3-11). 

   • “주님께서 우리를 불 속으로, 물속으로 뛰어들게 하셨습니다.”(12절). 불 가운데 뛰어드는 것은 죽음에 직면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무도 불타는 용광로에서 세 친구가 구원받을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그들과 함께 계셨습니다. 불은 그 세 친구에게 아무런 상해도 입히지 못했습니다. “그 몸이 불에 상하지 않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않고, 바지 색깔도 변하지 않고, 그들에게서 불에 탄 냄새도 나지 않았다.”(단3:27b)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 가운데 결코 홀로 내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시험 속에서 하나님을 더 잘 알아갑니다. 

• 적용과 기도 : 하나님의 약속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인내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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