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국 Z세대의 피규어 사랑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아트 토이로도 불리는 피규어는 디자인과 트렌드, IP 등 요소를 담고 있어 소장 가치가 높기 때문이다. 베이징의 한 매장. 유리 진열장엔 천장에 닿을 듯한 대형 피규어부터 파란 눈을 가진 몰리(Molly), 카우스(KAWS), 베어브릭스 피규어까지 다양하다. 피규어 소재도 원목·PVC·대리석 등으로 제각각이며 가격은 최소 59위안(약 1만원)에서 최대 수만 위안(1만 위안=180만원)에 달한다.(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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