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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래 유성구청장, 추석대비 전통시장 민생 및 코로나19 방역 점검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21-09-16 00:45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추석 대비 전통시장 민생을 살피고 있다./사진제공=유성구청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 유성구는 지난 7일 유성시장 방문에 이어 15일 송강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든 민생 현장을 살피고 코로나19 방역 상황도 꼼꼼히 점검했다.
 
정용래 구청장은 코로나19 지속 감염 확산에 따른 불안감이 높아진 가운데 시장을 찾는 이용객 감소로 힘들어 하는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또 코로나 여파로 인한 장기침체로 힘들어 하는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민생경제를 살리고자 직원대상 온누리상품권 구매 및 장보기 행사도 실시했다.
 
그동안 유성구는 정부의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별도로 3차례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을 실시했고, 유성시장 소상공인 263개 점포에 대한 손실보상 실시, 전통시장 시설사용료 80% 감면, 마스크 등 방역물품 지원 등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사태 속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정용래 구청장은 “지금은 소상공인 모두가 매우 힘든 시기로 정부 및 지자체에서 재난지원금 지원,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계속적으로 대책을 시행 중에 있으니 힘을 내주시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추석명절 기간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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