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대덕구청장이 크라운제과 대전공장을 방문한 모습./사진제공=대덕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 대덕구는 박정현 대덕구청장이 14일 ㈜크라운제과 대전공장을 방문해 근로자의 작업환경 및 근무여건 등을 확인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15일 밝혔다.
크라운제과는 2006년 대덕구 신일동에 대전공장을 준공해 자리 잡은 이후 지금까지 지역민에게 꾸준히 일자리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번 박 구청장의 현장 방문에서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작업환경과 근무여건 등에 대한 고충 청취와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구청장은 “앞으로는 단순히 일자리의 수로 승부하는 기업이 아닌 노사가 함께 상생하고 행복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기업이 많이 나와야 할 것이며, 대덕경제재단 출범과 발맞춰 구 차원에서도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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