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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밀원수 시범단지 ‘전국 최우수’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21-09-16 00:52

산림청 ‘2021년 우리가 키운 우수 조림지’ 평가서 영예
충남도 밀원수 전경./사진제공=충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충남도는 산림청의 ‘2021년 우리가 키운 우수 조림지’ 평가에서 보령 도유림 내 밀원수 시범단지가 최우수 조림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이 추천한 2㏊ 이상 밀원수 조림지를 대상으로 한 우수 조림지 평가는 사업 노력도와 이해 관계자 협업, 사후관리 상태 등을 기준으로 실시했다.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일원 밀원수 시범단지는 도가 역점 시책으로 추진한 밀원수 확대 조성 계획에 따라 지난 2019년 35㏊의 면적에 아까시나무 등 9만본을 식재해 가꿔왔다.
 
이 시범단지는 계획적인 조성을 통해 양호한 생육, 양봉농가 협업, 풀베기 등 체계적인 사후 관리, 뛰어난 입지 조건, 미래 가치와 파급 효과 기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도는 최우수 기관 표창과 함께 시상금 200만원을 받는다.
 
양승조 지사는 “이번 선정은 도의 시책이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건강한 자연 생태계 유지, 산림을 통한 탄소 흡수력 제고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을 위한 밀원숲 및 경제림 조성에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밀원수 감소 및 이상기온 현상 등으로 인한 양봉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자연 생태계 유지를 위해 2018년부터 5년 간 2579㏊의 밀원숲을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난달 말 기준 도가 조성한 밀원숲은 2045㏊로, 4년치 목표량의 117%를 달성 중이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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