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여자축구 국가대표 지소연이 신기록을 작성했다.
지소연은 지난 17일(한국시간) 우즈베키스탄 파흐타코르스타디움에서 열린 몽골과의 2022 AFC 여자 아시안컵 예선 E조 1차전에서 선발 출전해 한국의 5번째 골을 넣었다.
이 골로 지소연은 A매치 통산 59골을 기록하며 한국축구 A매치 최다골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까지는 한국축구 레전드 차범근과 동률을 이루고 있었다.
한편, 이날 경기는 12-0으로 한국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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