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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 '하늘의 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9-21 04:00

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하늘의 문
   
검은 하늘에는 
좁지만 거대한 문이 있다.

문을 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갈 것만 같다.

하늘의 문은 
세상의 빛이 잠잠할 때 열리며

하늘의 문은 고향 같은
하나님의 집으로 통하는 문이다.
   
야곱이 잠이 깨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과연 여기 계시거늘 내가 알지 못하였도다 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창28:16,17)
   
2021년 한가위는
땅의 문들은 비록 많이 닫혔지만 

하늘의 문이 열리는 
복된 한가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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