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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지붕은 푸른색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9-22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지붕은 푸른 색이다!/워쉽하면 지붕이 없다!”

며칠 전 지난 캘리포니아 집회 참석하신 배집사님께서 워쉽 가운데 하나님의 보좌가 보였고, 모임 장소에 새하얀 안개가 가득 깔려 있어 마치 주님의 그 옷 자락이 성전에 가득차도다 한 이사야의 고백처럼 느꼈다는 은혜의 간증을 읽다 생각난 것입니다.

주님과의 친밀함을 지속적으로 추구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음성은 점진적으로 들려옵니다. 이전에 들려왔던 음성과 연결되어 다음 단계로 나아 가고, 더 높은 영역으로 올라 가는 것입니다.

아직 불세례와 영광을 경험하기 이전인 풀러신학대학원에서 수학 중에 있을 때, 미국 은사자에게 기도를 받은 적이 있는데, “L.A 높은 빌딩에서 너를 초청한다. 지붕은 푸른 색이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 당시 지붕이 푸른 색이라고 해서 호텔 옥상에 수영장이 있는 것인가?라고 생각만 했지, 높은 빌딩하고는 아무리 생각해도 연관성을 찾을 길 없어 수년 간 별 의미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불세례와 하나님의 영광을 체험하면서 환상과 꿈, 다양한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수요저녁 기도회에서 찬양하고 있는 중에 교회가 사무실 빌딩에 있어 천장이 낮아 항상 답답함을 느꼈는데, “워쉽하면 지붕이 없다!”는 내적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워쉽하면(그만을 찬송하고 경배하면), 영광의 영역이 열리기에 공간적인 제한이 없다,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라는 것입니다.

그러고 보니 처음에 “지붕은 푸른 색이다” 라고 한 것도 푸른 하늘색을 말하고 있고,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호와의 영광 곧 그의 아름다움을 보리로다”(사 35:2) 한 그 사퍄이어 색갈과 같은 푸른 영광입니다. “they will see the glory of the Lord, the splendor of God.” 가스 불이 가장 화력이 셀 때 보이는 시퍼렇고 푸른 불과 같은, 하나님의 보좌의 화려하고 빛난 광채입니다.

한번은 주님을 묵상하는 중에 마음을 비우고 몸을 가볍게 하고 맡기니 몸이 붕 떠올라 천장에 닫는 순간, 하늘 나라의 어떤 방에 들어가 있는 경험을 한 적이 있고, 새벽에 소파에서 묵상하며 경배하는 중 엎드렸을 때, 너무 뜨거워 보니 하나님의 발 등 위에 제 머리가 놓여 있음을 경험하였습니다.

진실로 하나님은 하늘과 땅의 창조자시며 주인이십니다. 그가 계시지 않는 곳, 다스리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하늘은 하나님의 보좌요, 땅은 그의 발등상입니다. 

그를 경배하면, 우리가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보좌를 경험할 수 있고, 하늘만 아니라 온 땅에 충만한 하나님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사도행전 7:49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시편 99:5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시편 132:7 “우리가 그의 계신 곳으로 들어가서 그의 발등상 앞에서 엎드려 예배하리로다.”

하나님의 광대하심을 표현하기 위해 땅 전체를 “하나님의 발등상”이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이 충만한 하늘나라에 가게 될 것입니다. 그곳에서 영원토록 거룩하신 하나님을 경배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아직 이 땅에 있습니다.

그러나 경배는 우리가 장차 영원토록 경험할 하나님의 보좌와 그 푸른 영광을 지금 맛보게 합니다. 그의 위대하심과 광대하심을 찬미하며,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는 사람들에게 열린 천국이요, 그의 영광의 아름다움인 것입니다.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 죄 사함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그의 영광은 하늘과 땅에 충만하십니다. 그의 얼굴과 영광을 갈망하고 기다리고 오직 그 앞에 엎드려 경배하면, 우리가 그의 보좌를 볼 수 있고, 그의 영광을 맛볼 수 있습니다.

“경배하면 영광이 내려 온다! 영광이 임하면 통곡이 일어난다!” 하셨습니다.

근원적인 통곡 후에 정결케 하는 불이 오고, 불로 태워지면 영광이 임합니다.

시편 95:6 “오라 우리가 굽혀 경배하며 우리를 지으신 여호와 앞에 무릎을 꿇자.”

역대하 7:1-2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매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제물과 제물들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이 그 전에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워쉽하면 지붕이 없습니다. 지붕은 푸른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글로리아 디오스 ! 댕큐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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