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맨체스터 시티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맨시티가 위컴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22일(한국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위컴 원더러스 FC와 2021-22 시즌 카라바오컵 32강 경기를 치렀다.
맨시티는 스테픈, 이건 라일리, 번즈, 음베테, 윌슨-에스브랜드, 더브라위너, 라비아, 필 포든, 마레즈, 페란 토레스, 스털링이 선발로 나섰다.
위컴은 스톡데일, 맥카시, 스튜아트, 타파졸리, 제이콥슨, 게이프, 휠러, 오비타, 카이카이, 아킨펜와, 할란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1분 타파졸리의 크로스를 할란이 오른발로 밀어넣으면서 위컴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29분 포든의 패스를 받은 더브라위너가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전반 43분 윌슨-에스브랜드의 컷백 패스를 마레즈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맨시티가 2-1로 역전에 성공했다.
전반 추가시간 필 포든이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3-1이 됐다.
후반 25분 필 포든의 크로스를 토레스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4-1이 됐다.
후반 38분 마레즈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44분 팔머가 쐐기골을 기록하면서 6-1로 맨시티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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