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대한양궁협회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 리커브 양궁 대표팀이 단체 전종목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김우진, 안산은 22일(현지시간) 양크턴에서 열린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양궁 리커브 혼성 단체 준결승 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5-1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앞서 안산, 장민희, 강채영이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준결승 경기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5-4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 진출에 성공했고 김우진, 김제덕, 오진혁이 2021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준결승 경기에서 대만을 상대로 6-2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 리커브 양궁 대표팀은 단체 전종목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세계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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