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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 '그리스도에게서 말을 배우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9-25 04:00

예심교회 신아브라함 선교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그리스도에게서 말을 배우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잠16:24)

잠언 16장 24절의 '선한 말'은 여러 말로 번역된다.

선한 말은 상냥한 말, 친절한 말, 은혜로운 말, 따뜻한 말, 즐거운 말 등 여러 말로 번역된다.

기분 좋은 말은 꿀 송이 같아서 영혼을 즐겁게 하고 아픈 뼈를 고치는 힘이 된다. (잠16:24 우리말성경)

부드러운 말은 송이꿀과 같아서, 영혼에 달며 뼈를 치료한다. (잠16:24 쉬운성경)

김창옥 교수는 모국어에 대한 남다른 정의를 가지고 있다. 김 교수는 남녀 사이에서 남자는 더 이상 여자에게 설레지 않게 되면 언어가 달라지는데 그때부터 자신의 엄마에게 썼던 말투로 말한다고 한다. 그것이 김창옥 교수가 말하는 모국어이다.

김창옥 교수의 모국어에 대한 인식은 부정적이거나 긍정적이지 않다.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모국어를 습득했느냐 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모국어는 모어(母語)  혹은 제1언어(First Language)라고도 하는데 사람이 태어나서 처음 습득하여 익힌 언어를 뜻한다. 모국어는 인간의 정체성 확립에 중요한 구실을 한다.

예수를 믿은 이후에도 모국어는 쉽게 바뀌지 않는다. 모국어가 부정적으로 자리 잡은 사람들은 조금만 은혜가 떨어지면 바로 옛날에 쓰던 편한 말투가 나온다. 

말을 독하게 하고 육두문자를 자주 쓰거나 누추한 말,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말하던 사람들은 이런 말투로 말해야 말하는 맛이 난다. 

예수를 믿는다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모국어를 가지고 있다면 항상 시한폭탄을 가지고 있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은혜가 사람을 바꾸는 것은 맞지만 은혜가 떨어 질 때가 있는 것이다. 물론 폭탄이 터지고 나서도 회개하면서 수습하면 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모국어를 바꾸기 위해 뭔가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습관을 바꾸는 일이요 언어를 새로이 배우는 일이다. 그리고 이전의 모국어를 잊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늘 함께 하면서 하늘의 모국어를 익히는 길밖에 없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세상에서 무의식중에 익힌 모국어를 잊어버리고 예수 그리스도가 모국어가 되는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언어를 모국어로 하는 삶은 그리스도와의 끊임없는 대화와 동행이 따를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며 언어를 새롭게 배우는 사람은 끝없는 창조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 

사람의 영혼을 즐겁게하고 아픈 뼈를 고치는 말은 결코 잔소리가 아니다. 그리스도가 구사하는 계시의 언어요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그런 부드러고 은혜스런 말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구사하는 언어를 배우는 사람은 복이 있는 사람이다.

기분 좋은 말은 꿀 송이 같아서 영혼을 즐겁게 하고 아픈 뼈를 고치는 힘이 된다. (잠16:24)

Pleasant words are a honeycomb, sweet to the soul and healing to the bones. (Pr16:24)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엡5:4)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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