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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토트넘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손흥민선수가 3호 골을 기록한 가운데 팀은 패배했다.
토트넘 핫스퍼 FC는 27일(한국시간) 에미레이트 스타디움에서 아스널 FC와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토트넘은 손흥민선수, 해리 케인, 루카스 모우라, 델리 알리, 호이비에르, 은돔벨레, 레길론, 다이어, 산체스, 탕강가, 요리스가 선발로 나섰다.
아스날은 오바메양, 사카, 자카, 외데가르드, 스미스 로우, 파르티, 티어니, 마갈량이스, 화이트, 도미야스, 램스데일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12분 사카의 땅볼 크로스를 스미스 로우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아스날이 0-1 리드를 잡았다.
전반 27분 아스날의 역습상황 스미스 로우의 컷백 패스를 오바메양이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0-2가 됐다.
전반 34분 사카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34분 레길론의 땅볼 크로스를 손흥민선수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3이 됐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1-3으로 토트넘이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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