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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경찰서, 층간소음 흉기 휘둘러 일가족 2명 사망·2명 중상…30대 남성 긴급 체포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조용호기자 송고시간 2021-09-27 16:21

여수경찰서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조용호 기자] 전남 여수시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40대 부부를 흉기로 살해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 여수경찰서는 27일 살인 등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0시 33분쯤 여수시 덕충동 한 아파트에서 위층에 사는 60대 부부와 40대 딸 부부에게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40대 부부는 사망하고 60대 부부는 중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A씨 위층에는 60대 부부와 40대 딸 부부가 함께 거주하고 있었다. A씨는 말다툼 중 소지하고 있는 흉기를 휘둘렀다.
 
문제는 이러한 사건의 현장에 어린 자녀 두 명이 함께 있어, 현장을 목격한 자녀들의 충격이 클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이에 앞선 지난 17일 층간소음 문제로 관계 기관에 한차례 신고한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를 주거지에서 체포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cho5543708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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