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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영광이 충만!'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09-28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Full of Glory! – 영광이 충만!”

2008년 8월 17일 아침에 일어나면서 속에서 “Full of Glory!”라는 내적 음성이 솟아 나왔다.

모든 것은 순서가 있고 단계가 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는 것은 가장 최상의 영적 단계이다. 사다리와 계단이 연결되어 있듯이, 한 단계 한 단계를 거쳐 꼭대기에 이르는 것이다. 

그것은 이 땅에서 주님의 얼굴을 보고, 하나님의 영광을 누리는 삶이다.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는 것이다. 

고린도후서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모세와 다윗의 최고 기도제목이 그것이었다. 

출애굽기 33:18 “모세가 가로되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시편 63: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려 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 보았나이다.” 

우리가 영광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으심을 받았다. 아담의 범죄로 인하여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난 후, 주님과의 교제 가운데 지속적으로 변화를 받아 회복하는 단계를 밟게 된다. 

애벌레가 껍질을 벗고 나비가 되어 날아가듯이, 육신에 속해 살던 우리가 죄의 겉옷을 벗어 버리고, 의의 옷을 입음으로 점차 영광의 형상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는 의인화(Justification)를 거치고, 속사람과 행실의 변화를 동반하는 성결화(Sanctification)를 넘어, 아담이 잃어버렸던 하나님의 형상, 곧 하나님의 영광을 회복하는 영광화(Glorification)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하나되는 연합이요, 창세 전부터 있던 주님의 영광을 우리가 보는 것이다.

요한복음 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저희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요한복음 17: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저희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러한 주님과 하나 되고, 그의 영광을 보는 단계는 마태복음 17장에서 주님께서 높은 산에 오르셔서 홀연히 변화하셨을 때, 세 제자들이 마지막에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않았다고 기록된 바와 같이, 주님만을 바라보고 그의 영광을 보기를 지속적으로 사모하고 따라가는 데 있다.

매일 매일 주의 영과 합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는 단계로 나아가는 것이다. 이는 육신을 좇지 않고 영을 좇아 행하는 단계요(롬 8:4),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 받는 단계로서(롬 8:14), 자유함을 누리는 단계이다(고전 3:17).

전세계적 코로나 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이제 주님 재림 전 임할 재난이 시작되었다.  점점 더 재난과 기근과 지진과 전쟁의 소문이 들려 올 것이다. 지금 종말의 시계가 카운트 다운 시작되었다.

주님이 곧 오신다. 신랑이신 주님은 이처럼 의의 옷을 입고 자신의 영광의 형상을 입는 자, 그를 사모하고 그와의 교제를 최상의 즐거움으로 삼는 그의 신부를 데리러 오신다.

주님을 믿노라 하면서 아직도 근심, 걱정, 염려, 불안, 두려움, 낙심과 원망 가운데 있다면, 빨리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 그를 사랑한다고 고백해야만 한다. 더러운 옷을 벗어 버리고, 목욕하고 깨끗한 옷을 입고 단장해야 한다.

기본이 평화이다. 마음이 탕자같이 주님을 멀리 떠났더라도 깨닫고 뉘우치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야만 한다. 첫 사랑을 잃어 버렸다고 고백하고, 지금이라도 주님과 화해해야 한다. 

지금 있는 처지가 깊은 수렁에 빠진 것같고, “아버지여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와 같은 절규의 상황 속에 있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은 미쁘시고 선하시고 인자하시며 사랑이 많으시다. 

잘못된 생각을 고백하고 주님을 사랑한다고 고백하기만 하면, 깊은 수렁에서 건져 주시고, 아무 것도 묻지 않고 안아 주실 것이다.

죽을 것 같아도 아직 죽지 않았다. 죄와 싸우되 피흘리기 까지 하지 않았고, 충성하되 죽기까지 충성해 보지 않았으면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원수가 기뻐하도록 패배할 수는 없다.

지금 그 자리에 앉아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의 뜻을 준행하기를 원합니다”라고 한 번만 말고 여러 번 고백을 해 보라. 가만히 있어 하나님이 하나님 되심을 맛보라. 평화가 밀려 올 것이다. 감사가 고백될 것이다.  

찬양이 나오고, 극진한 찬양으로 올라가면, 오랜동안  원수가 막아 놓았던 구원의 샘물에서 기쁨이 솟구쳐 나올 뿐만 아니라, 하늘 위에서부터 기쁨이 쏟아져 내려와 ‘Unspeakable Joy and Full of Glory - 말할 수 없는기쁨과 영광의 충만함’을 맛보게 될 것이다.

 1.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주여 거룩 거룩 거룩 만군의 주여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 그 영광이 온 땅에 충만거룩하신 주

 2. 존귀하신 예수 하나님 어린 양 하나님 어린 양 존귀하신 예수 하나님 어린 양 온 세상 죄를 구속하셨네 온 세상 죄를 구속하셨네온 세상 죄를 구속하셨네 어린 양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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