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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강해원 부시장,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현장점검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09-28 19:04

김제시 강해원 부시장,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현장점검./사진제공=김제시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김제시 강해원 부시장이 휴일에도 불구하고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 사전 준비 태세 점검 및 완벽한 축제장 조성을 위해 벽골제와 시민문화체육공원 행사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28일 김제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현장점검에서 강해원 부시장은 개막식이 진행될 장소 쌍용 앞부터 드라이브 인으로 개막식을 관람할 수 있는 중앙광장, 장생거, 코스모스 단지 등 벽골제 및 드라이브 인 콘서트 무대가 세워질 시민문화체육공원 등 축제장 전반을 돌아보며 오프라인 행사장 및 경관 중심으로 개방될 벽골제 축제장 준비사항 등을 살펴보고 부족하거나 미흡한 부분에 대해 현장에서 즉각 보완 조치토록 지시했다.

특히, 작년 코로나19로 인하여 온라인축제 진행으로 폐쇄되었던 벽골제를 경관 중심으로 개방함에 따라 행사장을 찾을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관람 동선 등 축제장 안전성 점검에 중점을 두었고, 교통 시설 등 편의시설 확충을 지시하며 관광객 입장에서 완벽한 축제장 조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강해원 부시장은 “오는 29일부터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제23회 김제지평선축제가 관광객이 편안하고 즐겁게 관람할 수 있도록 축제장의 완벽한 마무리와 안전사고예방 등 시설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서 위상을 드높이자”고 강조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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