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타벅스 로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장하준 기자] 지난 28일 스타벅에서 행사를 실시했다.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제조 음료를 주문을하면 다회용 컵을 제공했다. 그것을 바로 '리유저블 컵 데이'이다.
스타벅스의 행사를 진행한 이유는 리유저블 컵 데이는 글로벌 스타벅스 50주년과 오는 10월1일 '세계 커피의 날'을 기념해 커피를 통해 스타벅스의 지속가능성 가치와 일회용 컵 사용 절감에 대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된 글로벌 고객 행사라고 전했다.
이 행사는 일회용 컵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스타벅스는 이야기했다. 하지만 여기서의 문제점이 있다. 그것은 리유저블 컵의 재질의 문제이다. 제질은 '폴리프로필렌 (PP, polypropylene)'으로 일회용 포장재와 배달 용기로 사용하는 일반 플라스틱이라는 점이다. 친환경이라고 이야기하지만 또 다른 플라스틱의 쓰레기가 나온기 때문에 모순적인 행동라고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