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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체위 위원, 울산종합운동장 현장 방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10-08 10:07

울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의원 및 문체부 관계자들이 8일 울산종합운동장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내년 개최 예정인 울산 전국(장애인)체전 준비 과정과 시설을 점검하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로 지난해 경북에서 개최 예정이던 체전이 올해로 순연되어 다소 위축된 분위기와 축소된 규모로 진행되는 가운데, 차기 개최지인 울산시로서는 개최까지 남은 1년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올해 초부터 보조금법시행령에 명시된 전국체육대회 운영을 위한 50% 운영비 부문에 대해 문체부에 국비 증액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이런 점에서 울산 체전 지원을 위한 국회 문체위의 방문은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날 방문은 울산종합운동장 내 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체전 개최 준비사항 설명에 이어 내년 체전 주경기장인 울산종합운동장의 개보수 현황과 대회운영본부로 쓰일 대회운영사무실 증축공사에 대한 설명과 현장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울산종합운동장 내 시설공단 회의실에서 진행된 체전 준비사항 설명회에서 이상찬 문화관광체육국장이 체전 추진사항 설명과 이채익 위원장 등 일행들에게 내년 체전 준비를 위한 국비 증액도 힘써줄 것을 거듭 요청할 예정이다.

장수완 행정부시장은 “최근에는 체전 개최와 관련하여 20억의 특별교부세를 교부받는 등 전방위적으로 국비 증액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체전 개최를 위해 국회에서도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22년 울산 전국체전은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6일간 개최된다. 울산시는 개·폐회식 및 성화봉송 지원부터 의료와 방역, 안전, 교통대책, 환경정비, 문화행사 및 홍보 등 체전 개최를 위한 분야별 준비를 빈틈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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