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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목포시의원, ‘2021 풀뿌리 의정대상’ 대상 수상

[광주전남=아시아뉴스통신] 고정언기자 송고시간 2021-10-09 08:48

‘걷는 도시가 행복한 도시’위해 시정질문과 조례제정 앞장
김수미 목포시의원이 8일 서울혁신파크미래청에서 열린 사)지방자치발전소 주최 '2021풀뿌리 의정대상' 시싱식에서 대상을 차지했다./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고정언 기자]전남 목포시의회 김수미 의원이 ‘2021 풀뿌리 의정대상’시상식에서 우수입법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사)지방자치발전소(ICOLA)에서는 지방의회 30주년을 기념해 전국 광역 및 지방의원들의 지난 3년 동안 펼친 우수한 의정활동을 협치, 복지, 환경, 행정혁신, 우수입법 분야에 대해 공모했다.

시상식은 8일 서울혁신파크 미래청에서 열렸으며 이 자리에서 목포시의회 김수미 의원이 전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수미 시의원은 목포시의회 전반기 기획복지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도시건설위원회에 소속으로 복지의 시선으로 교통을 이해하며 ‘걷는 도시가 행복한 도시’라는 주제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교통에 관련된 시정 질문과 조례 제정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김수미 시의원은 아동권리모니터단과 안전한 통학로 마련 정책 제언문 전달 및 간담회를 토대로 2020년 9월 18일 목포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2020년 12월 17일 352회 본회의 에서는 교통안전지수 D등급이라는 목포의 교통안전의 문제점을 꼬집고 교통약자를 위한 안전대책이 강화돼야 한다며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목포시의 대중교통의 문제점을 이해하고 지난 5월 17일 목포시 공영버스 사업운영 조례가 제정되는데 앞장섰다.

이 과정에서 목포시민들의 발인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화성시 공영버스에 대한 벤치마킹을 건의하고 실행에 옮겼다.

벤치마킹에서는 화성시의 준공영제가 시행된 사례를 보며 목포시에 맞는 대안을 위해 질문과 토의를 통해 목포시의 준공영제를 위한 도입과정, 감차보상과정, 신차구입방법, 버스노선관계, 운송원가 조사방법, 버스 인력계획, 노조 문제, 마을버스 도입, KD운송그룹 등을 통한 운송업체 공모 등의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
 
특히 교통안전과 도로부분의 문제에서 최근 등장한 전동킥보드 같은 1인용 이동수단인 개인형 이동장치는 대여사업자들이 생기면서 안전사고는 물론 도로 무단방치함으로 인한 문제점이 발생해 지난 6월 24일 목포시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과 안전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김수미 의원은 “교통의 문제는 곧 보행의 문제이다. 대중교통의 경우 청소년들과 노약자들이 가장 많이 이용 하는 운송수단으로 이동권이 보장돼야 하며, 보행시 사고가 나지 않는 환경을 마련해 줘 안전할 권리를 보장해 줘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탄소중립 등 환경을 생각할 수 있는 교통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걷는 도시가 행복한 도시'라는 말처럼 안전하게 걷는 목포가 되도록 도로의 패러다임을 재정립해 공간이 우리 삶의 질을 바꾸어 놓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jugo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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