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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가정폭력 논란에 "남편, 이혼 조건으로 5억 요구...인터뷰, 일방적인 주장일 뿐" 반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이상진기자 송고시간 2021-10-10 00:00

이다영/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정폭력 의혹에 휩싸인 배구선수 이다영 측이 입장을 밝혔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보도자료를 통해 "의뢰인(이다영)은 2018년 4월경 조 씨와 결혼했고, 약 4개월여 간 혼인생활을 유지했으나, 그 이후로는 별거하고 있다. 의뢰인과 조 씨는 이혼 자체에는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조 씨는 이혼의 전제 조건으로 의뢰인이 결혼 전부터 소유한 부동산을 달라거나, 5억 원을 달라는 등의 납득하기 어려운 경제적 요구를 반복했다."라며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혼인생활에 관해 폭로하겠다는 등 의뢰인이 유명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의뢰인을 지속적으로 괴롭혀 왔다."라고 주장했다.

세종 측은 "혼인생활은 사생활로서 보호받아야 한다. 조 씨는 자신의 신원은 공개하지 않으면서 의뢰인과의 혼인생활에 대해 방송 인터뷰를 했는데 이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다. 조 씨의 인터뷰 내용은 모두 조 씨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조 씨는 진심 어린 사과를 운운하지만 조 씨가 보여 온 그동안의 행태를 보면 조 씨는 의뢰인을 압박해 경제적 이익을 얻는 데만 관심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의뢰인의 혼인생활에 대해 아무런 사실 확인도 없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보도한 언론은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보도의 자유는 충분히 존중되어야 하지만 사생활에 관해 한쪽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은 왜곡된 보도는 보도의 자유로 보호받을 수 없다는 점을 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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