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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외국인 코로나19 예방 접종 속도..특별 접종센터 효과 '톡톡'  

[충북=아시아뉴스통신] 김경선기자 송고시간 2021-10-10 22:51

외국인 주말 외국인 주말 특별 접종센터 발길 이어져

9일 16시 기준 1차 접종률 78.3%(1만 3850명), 2차 접종률 36.4%(6435명)

12~13일 오후 6시~9시까지 흥덕 예방접종센터..외국인 특별접종
  
10일 청주 서원구 에방접종센터에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받기 위한 외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제공=청주시청)

[아시아뉴스통신=김경선 기자] 청주시가 운영증인 외국인 특별 예방접종센터에 9일 267명, 10일 153명 총 420명의 몰리며 외국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청주시가 파악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외국인은 1만 7690여명으로 9일 16시 기준 1차 접종률은 78.3%(1만 3850명), 2차 접종률은 36.4%(6435명)이다.
 
청주시는 근로시간 때문에 평일 접종이 어렵고, 언어 문제 등으로 사전예약에 불편을 겪고 있는 외국인들의 상황을 고려해 주말인 9일과 10일 서원구 예방접종센터에서 외국인 대상 특별접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특별접종은 예약 없이 현장 접수를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했다.
 
특히 불법체류 외국인은 임시관리번호 발급부터 접종까지 원스톱으로 이뤄지며 많은 외국인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는 우즈베크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몽골어, 네팔어 등 통역근로자를 배치하며 예진표 작성 등 근무 인력을 집중 투입했다.
 
지난 4월 15일에 개소한 서원구 예방접종센터는 보건소, 충북대학교병원, 청주의료원, 서부소방서, 의용소방대원, 기간제, 자원봉사자 등 1일 60여명이 투입돼 이들은보이지 않는 곳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다.
 
한편, 12~13일에는 오후 6시 ~ 9시까지 흥덕구 예방접종센터(옛 흥덕구청)에서 외국인 특별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을 희망하는 외국인은 별도 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해 현장을 방문하면 접종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방법을 몰라서, 시간이 없어서 접종하지 못했던 많은 외국인들이 주말을 활용해 특별접종센터에서 접종을 마쳤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접종률 제고와 촘촘한 방역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23g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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