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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거리두기 조정안' 15일 발표…"접종완료자 제한완화 검토"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10-13 07:00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정부가 다음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방역체계 전환을 앞두고 오는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을 발표한다.

이번 거리두기는 18일부터 적용되며 다음달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 즉 위드 코로나로의 방역체계 전환 전 마지막 조정안이 될 전망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12일 온라인 정례 브리핑에서 "금요일(15알) 결정해서 발표하기 위해 지금 실무적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 주부터 실시하게 되는 거리두기가 아마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체계 전환 전의 마지막 거리두기 조정이라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현행 거리두기 조치는 오는 17일 종료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18일부터 적용될 조정안 마련을 논의해 왔다. 통상 2주씩 적용되는 그동안의 추세로 보면 이번 거리두기 조정안은 31일까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손 반장은 "사적모임 제한이나 영업시간 제한 등에 대해서는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체계 전환부터 본격적으로 검토할 문제"라며 "이번 거리두기 발표에서는 이러한 전면적인 일상회복을 위한 체계 전환보다는 예방접종자를 중심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하는 방안 등을 중점 검토하게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체계 전환을 논의할 민관합동기구인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위원회를 13일 공식 출범한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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