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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양읍 청춘거리에 물품공유센터 개소

[대전세종충남=아시아뉴스통신] 최정현기자 송고시간 2021-10-13 21:50

캠핑용품, 환경 라돈측정기, 의류 관리기 등 29종 대여
청양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청양군이 청양읍 청춘거리 안에 있는 청춘하우스 1층에 작지만 알찬 ‘물품공유센터’를 개소했다.
 
13일 군에 따르면, 청양군 청년네트워크가 운영할 물품공유센터는 청년층을 비롯한 군민들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가격이 높아 직접 구입하기에는 부담스러운 물품을 대여해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이다.
 
물품 공유는 사회 구성원들의 경제적 부담 해소와 과소비 및 자원 낭비 방지, 환경문제 발생 원인을 사전 차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미래지향 사업이다.
 
청년네트워크는 물품공유센터를 운영하기 위해 군에 주민참여 예산을 신청해 사업비 2000만원을 확보한 후 사업 추진에 나섰다.
 
물품공유센터가 대여하는 물품은 캠핑용품 20종과 환경 라돈측정기, 의류관리기(스타일러), 스팀다리미, 게임기(닌텐도 ), 전기 드릴 세트 등 29종이며, 청양군에 주소를 둔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비용은 물품 가액의 3%(일별)이다
 
김태연 청년네트워크 단장은 “물품공유센터 운영은 소득사업이 아니라 순수 나눔 사업”이라며 “상시 근무 인력이 부족하고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효과적 운영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주민이 제안한 사업에 주민참여 예산을 투입했다는 의미가 크다”며 “물품공유센터를 통해 군민들의 건강과 여가 선용을 돕고 따뜻한 나눔 공동체가 형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ily71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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