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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훈 교육위원장, 미래학교 공간혁신 관련 현장의견 청취 및 12곳 교육시설 점검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1-10-14 10:40

14일 인천시의회 임지훈 교육위원장(앞줄 가운데)이 교육시설 점검과 학부모 의견을 청취한 후 부일초 학부모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의회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임지훈 위원장은 미래학교를 위한 공간혁신에 발맞춰 지역 내 학교를 찾아 교육시설 점검과 학부모 의견을 청취했다.
 
14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최근 인천미추홀외국어고등학교(남동구)를 시작으로 인천후정초등학교(부평구) 등 5개 초교, 갈산중학교·인천영선고등학교 등 6개 중·고교를 차례로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일선학교들은 코로나19 이후 원격수업 활성화 등에 따라 교실수업환경 개선과 학교 노후화로 인한 교육시설 개선, 스마트도서관과 창의 융합적 공간혁신,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협업 커뮤니티실 구축 등의 요구가 많았다.
 
특히 학급당 학생 수에서 평균인원(28명)을 상회하는 삼산중은 과밀·과대 학급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요청하는 등 학교현장의 문제점 개선을 부탁했다.
 
또 인천부일초교에서는 학부모들이 간담회 현장을 찾아 학생안전을 위한 비상계단 신설, 1·3층으로 분리 운영되는 유치원 교실 통합 운영, 스마트 도서관 확대 이전, 교사 쉼터 및 학부모 커뮤니티실 구축 등 전면적인 학교 공간 혁신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임지훈 위원장은 “원도심 지역 내 학교가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심거점으로 제역할을 충분히 할 필요가 있고, 지역사회 상생의 문화예술근거지로 발돋움해야 한다”며 “아이들이 스마트교육시스템과 자연친화적인 쉼을 통해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위원회 차원에서 여러 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과 함께 2022 개정교육과정에 발맞춰 40년 이상 노후화된 학교시설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개선·구축할 계획이다.
 
여기서 말하는 ‘미래학교’는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인정하고 신장하는 자기주도형 학습 공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동체 문화 공간, 자연친화적인 친환경 숲 놀이터, 메타버스와 코딩 등 스마트 교육시설 등을 의미한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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