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안영미가 하차를 선언했다.
안영미는 지난 13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시즌2까지 너무 하고 싶었는데 남편이 8개월 만에 미국에서 잠깐 온다."라며 임신 계획을 밝혔다.
이어 "제가 골키퍼가 돼서 공을 한 번 받아들여 볼까 한다."라며 "곧 있으면 나이가 마흔이다. 이번이 아니면 남편이 또 언제 돌아올지 모르는 상황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골때녀'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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