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KIA 타이거즈 공식 홈페이지 캡처)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IA가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2021 KBO리그 경기를 치렀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멩덴(KIA), 원태인(삼성)이 나섰다.
KIA는 3회 최원준의 안타, 유민상의 볼넷, 최형우의 2루타로 2점을 기록하며 2-0 리드를 잡았다.
KIA는 5회 최형우의 2루타, 폭투, 터커의 몸에 맞는 볼, 류지혁의 안타, 최정용의 희생번트 아웃, 김민식의 안타로 3점을 추가했다.
삼성은 8회 김호재의 볼넷, 폭투, 강한울의 땅볼 아웃, 박해민, 구자욱의 안타, 오재일의 땅볼(유격수 실책)로 2점을 기록했다.
이후 삼성은 역전을 노렸으나 득점은 기록하지 못하면서 5-2로 KIA가 승리했다.
dltkdwls317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