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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수원 KT 소닉붐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수원KT가 대구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수원 KT 소닉붐은 지난 14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경기를 치렀다.
수원KT는 1쿼터 30-18, 2쿼터 26-18, 3쿼터 16-17, 4쿼터 23-25 최종 95-78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수원KT는 캐디 라렌(29점), 김영환(17점), 양홍석(16점) 등의 활약 속에 승리를 거뒀다.
대구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24점), 이대헌(20점), 신승민(10점) 등을 앞세워 승리를 노렸으나 패배했다.
한편, 수원KT는 오는 16일 서울삼성과 다음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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