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페네르바체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김민재의 몸값이 수직 상승했다.
트랜스퍼마르크트가 터키 쉬페르리그 선수들의 몸값을 책정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김민재의 추정 이적료는 650만 유로(89억 원)다.
이는 베이징 궈안 소속이던 지난해 12월 추정된 200만 유로(27억 원)와 비교하면 3배 넘게 상승한 것이다.
한편, 김민재는 지난 8월 페네르바체 이적 후 리그 7경기, 유로파리그 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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