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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반려동물 인식표·망토 함께 만들어요”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10-15 00:02

전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전주시는 유기동물을 입양한 7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반려동물 용품 만들기 체험교육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체험교육은 ▲반려동물 가죽 인식표 만들기 ▲케이프(망토) 만들기 ▲수제간식 만들기 ▲반려동물 그리기(팝아트) 등 4가지 과정으로, 총 14회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반려동물과 외출 시 인식표 부착이 필수 의무사항인 만큼 ‘인식표 만들기’ 과정이 총 8회(40명)로 구성됐다.

시는 또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입양자들도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주말 교육도 마련했다.

교육 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올바른 반려동물 돌봄 문화를 정착시켜 나가기 위해 올 상반기 반려동물 문제행동 교정, 영양교육, 건강교육, 동물권 교육, 명사특강 등을 비대면으로 추진했다.

황권주 전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유기동물 입양자들이 반려동물과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 보호와 입양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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