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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축산농가 스스로 악취측정 ICT 시스템 구축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10-15 00:11

익산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익산시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축산악취 발생 시 선제적 차단에 박차를 가한다.
 
익산시는 축산농가에서 스스로 축사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악취측정 ICT장비 설치를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2억2천백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2021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 참여농가 등 의무설치대상농가 11개소에 악취측정 ICT 기계장비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농장내부의 악취가스(암모니아, 황화수소)와 환경(온·습도)을 측정하여 축산환경관리원 악취관제센터와 연계해 실시간 환경·악취 정보 제공으로 농가 스스로 축사 환경을 관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
 
농가 악취 농도가 관리기준을 초과할 경우 축산환경관리원에서 즉시 알림을 보내 악취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사업 추진에 앞서 지난 8월 ICT 설치업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업체와 지난 달 각 농장의 실정에 맞게 업체를 결정해 현재 계약을 완료하고 이달 말까지 설치를 끝낼 예정이다.
 
이로써 시는 작년부터 2년간에 걸쳐 관내 축산농가 33개소에 악취측정 ICT를 지원했다.
 
익산시 관계자는 “농가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환경관리로 축사의 환경개선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친환경축산업의 발전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가에서 자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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