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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교회 이상갑 목사,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10-15 04:00

청년사역연구소 이상갑 대표.(사진제공=청년사역연구소)

종종 교회서든 직장에서든 학교에서든지 부당한 충성을 강요하는 상황과 맞닥뜨린다면 어떻게 하죠?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과 사람에게 충성하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회사 뿐 아니라 노회나 총회에 참 이상한 분들이 있습니다. 패거리 문화를 만들고 후배들을 줄세우고 또 부정한 방법으로 사리사욕을 추구하는 모습들을 보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고 보여지기도 합니다.  

그때마다 고민이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잡초뽑기와 가지치기를 정기적으로 합니다. 그때마다 저 자신에게 물어보곤 합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어떠할까?"

1.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고 하신다면 그것은 무조건 해야 합니다. 

2. 그러나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악하더라고 평가하신다면 멈춤이 필요합니다. 

3. 오늘 우리 사회나 교회의 문제는 하나님께 충성하지 않고 사람에게 충성하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4. 사람에게 충성하면 고지를 점령하기도 합니다. 좋은 자리를 차지하고 부귀영화를 누릴 수도 있습니다.  

5. 그러나 역사서를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나를 보아야 합니다. 

6.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사람들 보기에가 아니라 하나님 보시기에 어떠한가에 따라서 그 인생 전체가 평가 됩니다. 

7. 사람에게 충성하는 것을 의리라고 합니다. 가장 의리있는 집단이 조폭이라고도 합니다. 

8. 그런데 의리가 다른 사람을 위협하고 죽이고 사회를 병들게 하기도 합니다.

9.  5.16 이나 12.12 쿠데타처럼 군이 자기 사리사욕을 따라 움직일 때 사회를 후퇴시킵니다. 자기들끼리만 좋은 이기적인 사회를 만듭니다. 

10. 하나님께 충성하는 것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그 시대와 각각의 상황 속에서 질문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하는 것으로 연결됩니다. 

11. 결국 더디지만 하나님의 역사는 그분들에 의해서 전진합니다. 내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보아야 합니다. 
   
12. 하나님이 인정하시지 않는다면 아무리 세상의 권력을 누려도 마지막 심판대 앞에서 포라하게 드러날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면 그때에 칭찬이 있을 것입니다. 

13. 결국 우리는 하나님 앞에 서는 사람들입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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