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뉴스홈 종교
오륜교회 교육국장 정지운 목사, '깊은 신뢰가 영적 실력이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10-15 05:00

오륜교회 교육국장 정지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미가 7장 14-20절 

 보이스피싱으로 인해서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고 있는 사회를 살아가고 있다. 신뢰라는 관계를 이용해서 남의 돈을 훔치는 것이다. 너무나 쉽게 믿는 것도 조심해야겠지만, 이로 인하여 사람과의 관계의 불신이 커지고 있음을 생각하게 된다. 영적인 세계에서는 어떠한가? 하나님과의 우리의 관계는 깊은 신뢰가 영적 실력이다. 미가 선지자는 선지서를 마무리하면서 하나님을 높인다. 마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로 시작하는 시편 23편처럼 목자 되신 하나님을 고백하고, 열 가지 이적을 행하신 하나님을 높이고 하나님 앞에서 이방 나라들이 떨게 될 것을 말씀하며,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인애와 성실로 자신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그 뿐만 아니라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는 분이시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언약과는 다르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르게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언약에 맞는 인격과 성실로 인도하신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지금 나는 하나님과 깊은 신뢰의 관계인가? 묻는다. 깊은 신뢰는 하루 아침에 생기지 않는다. 오랜 세월을 통해서 삶 속에서 하나님과의 응답의 체험이 쌓여져가는 것이다. 보이스 피싱은 왜 범죄인가? 단 한통의 전화로 사람을 깊은 수렁으로 빠뜨리는 것이다. 하나님과의 깊은 신뢰는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 기도하지 않으면 깊은 신뢰가 생기지 않는다. 하나님도 코로나에 별 수 없구나! 능력 부족이라고 마음대로 판단하게 된다. 깊은 신뢰는 하나님의 진가를 경험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사람은 사람일 뿐이다.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사람이 할 수 없는 것들을 하신다. 부디 오늘 하루 깊은 신뢰가 영적 실력이라는 것을 기억하며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와 같은 신은 어디에도 없다. 오직 주님만을 깊이 신뢰하는 하루가 되길 간절히 소망한다.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