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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KT위즈 공식 홈페이지)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KT가 KIA와의 경기에서 2연승에 도전한다.
KT 위즈는 1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KIA 타이거즈와 2021 KBO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날 선발투수로는 엄상백(KT), 최용준(KIA)이 나선다.
KT는 131경기 72승 52패 7무로 리그 1위에 자리하고 있고 KIA는 129경기 51승 70패 8무로 리그 9위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KT가 15일 KIA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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