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PAOK 테살로니키 공식 인스타그램)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이재영, 이다영 자매가 그리스에 도착했다.
PAOK 테살로니키는 지난 17일(한국시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사람의 도착 소식을 전했다.
구단은 공항에서 꽃다발 등을 전달하며 맞이했고 두 사람은 고개를 숙이고 침묵한 출국 때와 달리 환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이재영과 이다영은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흥국생명은 이재영과 이다영에게 무기한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으며 대한민국배구협회는 국가대표 자격 무기한 박탈 징계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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