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포폴 투약' 이재용 부회장, 26일 1심 선고./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윤자희 기자]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1심 선고가 26일 나온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1단독 장영채 판사는 26일 오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 부회장의 선고 공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 부회장은 지난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40여 차례에 걸쳐 향정신성의약품인 프로포폴을 의료 외의 목적으로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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