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신학대학교 이성민 교수.(사진제공=감리교신학대학교) |
“은총의 표적을 내게 보이소서 그러면 나를 미워하는 그들이 보고 부끄러워 하오리니 여호와여 주는 나를 돕고 위로하시는 이시니이다” (시 86:17)
86편에서 다윗은 반복하여 하나님의 은혜와(3, 15, 16절), 인자하심을(5, 13, 15절) 노래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죄악을 용서하시고(5절), 자신의 “영혼을 스올에서 건지셨다(13절)”고 찬양합니다.
그는 원수들이 부끄러워할 “은총의 표적을(a sign of your goodness)” 보여주시기를 간구합니다(17절).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다윗이 구한 “은총의 표적”입니다. 찬미예수.
“이 후로는 누구든지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내가 내 몸에 예수의 흔적을 지니고 있노라” (갈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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