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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아동센터 결연 아동 체험 현장에 방문한 문정우 금산군수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제공=금산군청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금산군은 문정우 군수가 25일 지역 내 결연 지역아동센터의 체험 프로그램 활동 참관을 위해 금산읍 솔로몬지역아동센터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금산군지구위원회 주관으로 결연 지역아동센터 체험활동 및 결연 청소년 가정방문이 추진됐다. 문 군수는 체험을 참관한 후 아동들의 참여 프로그램 추진 방향에 대해 관계자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과의 유대감을 증진시켜 활동력을 증진하고 성장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자라나는 아동들이 희망과 용기를 얻고 씩씩하게 성장해 사회에 진출하기 위해 주변에서 지속해서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은 단체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에는 총 17개 지역아동센터가 있으며 361명의 아동들이 방과후 돌봄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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