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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뉴딜기업 투자유치 지원 등 뉴딜산업 확산 잰걸음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10-27 07:52

경남 뉴딜기업 지원 실무협의회 구성 ‘뉴딜기업 발굴’ 13개 사 투자사 연계
1600억원 규모 지역 투자 뉴딜펀드 조성 등 투자기반 강화 순항
경남 뉴딜 투자설명회.(사진제공=경남도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도가 뉴딜기업 투자유치 지원을 통해 뉴딜산업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민관협력을 통해 우수 뉴딜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경남과 서울에서 투자설명회를 병행 개최해, 수도권 투자사와의 투자 연계를 적극 지원한다.

아울러 지역 투자기반 강화를 위해 도 출자 뉴딜펀드 조성도 확대 중이다.

▶뉴딜기업 발굴․지원 협력체계 구축

경남도는 지난 4월 도내 10개 기관과 ‘경남 뉴딜기업 지원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도내 우수 뉴딜기업 발굴체계를 구축하고, 투자 연계를 지원하고 있다.

10개 기관은 경남도,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경남벤처투자, 창원상공회의소, KDB산업은행이다.

그간 4차례 회의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바이오, 의료기기, 항공, 온라인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200여개 기업을 발굴했다.

이 중 해당 기업 의사에 따라 지금까지 13개 사가 투자설명회에 참여했고, 나머지 기업들도 투자연계를 협의하고 있다.

▶경남 뉴딜기업 투자설명회 개최

경남도가 발굴한 뉴딜기업은 정책형 뉴딜펀드 정책출자기관인 KDB산업은행, 한국성장금융과 협력해 펀드 운용사와의 투자연계를 지원한다.

지난달 29일에는 창원에서 도내 10개 기업과 투자사 8개 사가 참석한 첫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참여한 투자사 중 6개 사가 9개 기업에 대한 2차 투자상담을 희망하는 등 호응이 높았다.

이 중 투자사 2곳과 전기버스 충전기 생산 A사, 수소연료전지 바이크 생산 B사와의 후속 투자상담회를 10월8일 서울에서 개최해 실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오는 28일에는 서울에서 ‘찾아가는 수도권 뉴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정책형 뉴딜펀드 운용사인 아주IB투자, 한국투자파트너스와 도내 기업인 ▲경남형 마켓컬리를 지향하는 농수산물 온라인 유통 플랫폼 ‘미스터 아빠’ ▲국내1위 수산물 커머스 업체 ‘얌테이블’ ▲카카오톡 기반 중소마트 유통 온라인 플랫폼 운용기업인 ‘대형네트웍스’가 참여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기업들과 협의해 11월에도 서울에서 소규모 투자상담 행사를 추진하고, 12월에는 창원에서 ‘경남 뉴딜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민간자본 참여 지역 뉴딜펀드 조성 추진

도내 기업 투자확대를 위한 도 출자 펀드 조성도 추진 중이다.

지난 9월 스마트 그린뉴딜 창업벤처펀드(230억 원)가 결성됐고, 스마트뉴딜 혁신산업펀드(176억원) 결성도 진행 중이다.

한국모태펀드 출자를 통해 경남도와 울산시, 공공기관이 함께 조성하는 1200억원 규모의 모(母)펀드인 지역뉴딜 벤처펀드 또한 11월 중으로 관련기관 협의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류해석 경남도 뉴딜추진단장은 “디지털, 그린뉴딜 산업 전환을 위해서는 정책사업을 통한 마중물 역할과 함께 민간기업의 참여와 성장이 뒷받침돼야 하기에 정책형 뉴딜펀드 뿐만 아니라 도 출자 펀드 조성을 통해 뉴딜기업 성장에 필요한 투자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며 “특히 지역에 성장잠재력이 높은 기업이 많음에도 수도권 투자사들이 몰라서 투자를 못 하는 일이 없도록 도내 우수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투자사와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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