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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기득권 포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1-10-28 06:00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기득권 포기 - 자발적 순종"   

   기득권을 포기한다는 것은 희생을 감수하는 자발적 순종의 첫 걸음이다. 연어가 넓은 바다를 뒤에 두고 좁은 강으로 올라 가는 것은 배란을 통해 많은 새끼를 낳기 위함이다.

   예수님은 하늘나라를 떠나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으로서 육신을 입으셨다. 아브라함은 익숙한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알지 못하는 가나안 땅으로 나아갔다. 그는 약속으로 받은 이삭을 제단에 바쳤다. 

   에스더는 왕의 부름을 받지 않았음에도 자기 민족을 위하여 왕에게로 나아갔다. “죽으면 죽으리이다”의 결심이었다. 

   다니엘의 세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라는 고백과 함께 풀무 불 속으로 들어갔다. 이처럼 자발적인 순종은 기득권을 포기하는 희생을 수반한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것, 하나님께서 나의 일을 간섭하신다는 것은 축복의 통로를 삼으시기 위함이다. 그리고 그것은 항상 기득권을 포기하는 자발적인 순종을 요구한다. 

   모세와 야곱은 어쩔 수 없이 도망갔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요셉은 하나님의 뜻에 자발적으로 순종하였다.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비가 되었고, 요셉으로부터 12지파로 구성된 실제 유대민족이 형성되었다.

   아브라함을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은 억지로가 아니라, 자발적인 순종을 요구하였다.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 집의 기득권을 포기한 것은 더 잘 산다는 어떤 기대감에서가 아니었다. 오히려 더 낫지 못한 환경으로의 이동이다. 당장에는 더 잘 산다는 보장이 없다. 확실성에서 불확실성으로의 이동이다. 그러나 그로 인하여 열국의 아비가 되었다. 이름이 바뀌었고 또한 그 이름의 축복이 이루어졌다.

   떠나게 하심은 잃어버림이 아니라, 얻게 하기 위함이다. 기득권을 포기하게 하심은  더 나은 진전을 위한 것이다. 단 자발적인 순종이 요구될 뿐이다.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사 55:8-9).

   한 알의 밀알이 그대로 있으면 열매가 없다. 그러나 썩어지면 거기서 뿌리가 나고 줄기가 나고 열매를 많이 맺는다.

   자신을 포기할 수록 하나님으로 가득 찬다. 

   아브라함이 본토 친척, 아비 집, 그리고 이삭까지도 포기하면서 가진 믿음이 부활의 믿음이었다. 

  “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히 11:19). 

   지속적으로 나를 포기하면, 부활의 믿음을 통해 죽은 자를 살리는 사역에까지 이를 것이다.

   결국 기득권을 포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른다는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축복이 약속된 자발적인 순종인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올 때 가능한 것이며, 또한 하나님과 그의 약속을 절대적으로 확신하는 믿음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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