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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농촌지도사 김덕식 씨, 사상 최초 창원특례시 승격 기념 ‘스카이다이빙’ 성공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최근내기자 송고시간 2021-11-22 09:58

창원특례시 승격을 기념하는 홍보 현수막을 들고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있는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 김덕식 농촌지도사.(사진제공=창원시청)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농업기술센터 도시농업과에 근무하는 김덕식 농촌지도사(57)가 충주 민간 스카이다이빙장에서 사상 최초로 창원특례시 승격을 기념하는 홍보 현수막을 들고 스카이다이빙  깃발 강하(banner jump)에 성공했다.

김덕식 씨와 동료 우병훈(전 대구광역시 사무관)씨는 지난 14일 충북 충주에서 경비행기를 타고 상공 1만3000피트 약 4km에서 고공낙하를 시도해 충주 스카이어드벤츠 낙하장에 안전하게 착지했다.

강하 과정에 김덕식 씨는 ‘창원특례시 승격’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펼쳤고, 동료 우병훈 씨는 모든 과정을 헬멧에 달린 카메라로 촬영했다.

김덕식 씨는 창원시청 소속 현직 공무원으로 본인 근무처인 창원시가 2022년 1월13일부로 특례시로 출범하게 돼, 뭔가 기여하고자 재능기부 차원에서 깃발강하 스카이다이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김덕식 씨는 우리나라  현직  일반직  공무원 중에서 유일한 스카이다이버이며, 49세이던 2012년 처음 입문해 현재까지 연중 강하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덕식 농촌지도사는 “2017년 호주 램블러스 스카이다이빙장에서 창원시가 광역시로 승격되기를 기원 하는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했으나 기상악화로 착지에 실패해 현지 병원에서 다리에 철심을 박는 큰수술을 하게 되자 스카이다이빙을 그만두고자 했으나 주변 동료들의 도움으로 다시 강하훈련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9년 호주 램블러스 스카이다이빙장에서 강화훈련을 하고 올해 7월30일과 10월30일 충주 스카이다이빙장에서 창원특례시승격 깃발 강하를 기획했지만, 기상 악화로 시도하지 못했다.

gun82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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