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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재난약자시설 재난경보 전파체계 다양화 한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주일기자 송고시간 2021-11-22 10:12

울산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박주일 기자] 울산시는 지상파 방송망을 활용한 ‘지상파 초고화질 방송(UHD, Ultra High Definition) 재난경보 서비스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11월 22일부터 12월말까지 시범서비스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시가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비 4억 8000만 원을 확보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공동으로 추진했다.

울산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티브이(TV)방송 2개사(케이비에스(KBS), 유비시(UBC))에 초고화질 방송(UHD) 경보망을 구축했다.

또한 어린이집, 경로당, 요양병원 등 재난약자시설을 선정해 161곳에 초고화질 방송(UHD) 전용수신기를 설치했다.

이 수신기는 평소 전자시계로 활용하되 긴급 재난상황시 중앙정부 및 울산시에서 송출한 재난경보를 모니터와 스피커로 표출해 재난약자시설 관리자가 신속하게 재난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첨단 재난 경보 전파시스템이다.

특히 대시민 전파력이 높은 시내버스뿐만 아니라 재난약자시설인 어린이집, 경로당, 장애인시설,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재난경보 수신기가 설치됨에 따라 통신망 장애 등 비상상황에서도 효율적인 재난경보 전달이 가능한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세계적으로 재난의 대형화, 국지화 등으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며 “재난약자시설에 새로운 지상파 재난경보 구축으로 재난 발생 시, 보다 신속 정확한 경보전달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pji24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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