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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제조산학협력협의회 기념촬영 모습./사진제공=대전대 |
[아시아뉴스통신=최정현 기자] 대전대학교는 LINC+사업단이 24일 유성구 봉명동 ㈜에브릿 회의실에서 ‘2021년 제1회 LINC+사업단 식품제조산학협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대전대 식품제조산학협력협의회는 지난 2019년에 대전대와 대전충청지역 식품제조업체가 구성·출범한 협의체로, 대전대 식품제조 가족회사 간의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를 정기적으로 시행해 대학과 지역 식품산업 발전 및 상호간의 이익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전대 식품제조 가족회사 및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학협력 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사)한국식품기술사협회 장덕규 이사의 ‘식품사고와 식품관련이슈의 최근 변화와 동향’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시작됐고, 책임교수인 김상수 교수가 유료가족회사 제도 및 현장실습학기제 등에 대해 안내하고 정보교류 시간을 가졌다.
이영환 LINC+사업단 단장은 “식품제조 기업들과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기업과 대학이 상생·발전해나가는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ily71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