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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왕숙지구 토지주들, 'LH.남양주사업본부 단식투쟁'…항의집회 결과 12월 초 "보상통보"

[경기=아시아뉴스통신] 최광대기자 송고시간 2021-11-25 20:29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공정하고 정당한 토지 보상할 수 있을까"
왕숙지구 토지주들, LH.남양주사업본부 단식투쟁 항의집회 결과 12월 초 “보상통보”./아시아뉴스통신=최광대 기자

왕수지구 토지주들이 25일 ▲토지감정 재평가 ▲지장물 조사 전면중지 ▲주민들에 대한 보상통보 금지 등을 촉구했다.
 
25일 이덕우 위원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답변은 토지주를 위한 배려가 부족해 보인다. 망연자실 그 자체였다"라며 "일개 토지주의 힘으로는 정부가 추진하는 공공사업에 맥없이 당하는 억울함에 말을 이어가기 힘들었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남양주시 지역 국회의원이 3명이나 있지만 도움을 받을수 없었다"라며 "과연 지역 현황에 대한 목소리를 내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답답하다"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보상통보가 이뤄져도 지작물평가는 토지주분들과 끝까지 막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한편 LH.남양주사업본부는 다음달 초에 보상통보 우편물을 각 토지주에게 발송한다는 방침이다.
 

남양주왕숙지구는 약 5만 4천호(인구 약 12만 5천명)의 주택이 공급되며, 여의도공원 13배 규모의 공원·녹지(전체 면적의 34.7%), 판교 테크노밸리 2.3배 규모의 일자리 공간(전체 면적의 11.9%) 등을 조성한다.
 
전체 주택 중 35%인 18,810호는 서민 주거안정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될 계획이며, 공공분양주택은 9,497호가 공급된다.
 
남양주왕숙지구는 사전청약을 통하여 올해 12월에 2,300호를 조기 공급하며, 그 중 일반공공분양주택은 1,552호, 신혼희망타운은 748호가 공급된다. 2022년에는 약 4천호를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올해 사전청약 대상주택은 철도역사 및 기존 구시가지 인근으로 기존 도심 기반시설 등을 활용할 수 있는 지역을 선정하였다.
 
또한, GTX-B노선, 서울 강동~하남~남양주 간 도시철도 등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서울(서울역 25분, 강남권 45분) 및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져 서울 및 수도권 주택 수요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isac09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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