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연희동분회는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서구청 |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연희동분회는 24일 연희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26일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에선 10여 년 넘게 연희동 분회장을 맡아 기반을 마련한 인재형 이임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새로 취임하는 한만재 분회장은 “앞으로 국민과 국가에 대한 봉사라는 가치를 실천하는 한국자유총연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한만배 신임 분회장은 취임을 맞아 연희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9kg 쌀 30포를 기탁했다.
김상이 연희동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묵묵히 봉사활동을 수행 해오신 한국자유총연맹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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