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26일 성주사 옆에 조성된 황토곰숲길 현장점검 나선 구진호 성산구 대민기획관.(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성산구는 26일 성주사 옆에 새로이 조성된 황토곰숲길 관리현황 등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날 구진호 성산구 대민기획관은 황토곰숲길 전 구간을 돌며, 시민들이 황톳길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시설물을 꼼꼼히 살피고 중간 지점에 신규로 설치 중인 휴게데크도 점검했다.
성주사 옆 황토곰숲길은 총길이 900m로, 그 중 460m를 황토로 조성했으며 세족장, 이정표, 휴게데크 등의 시설물도 함께 조성해 올해 5월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관리하고 있다.
구진호 대민기획관은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친 시민들이 황토곰숲길을 이용하면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gun82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