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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쌍문3동, 주민들이 제안하고 만든 ‘쌍문3동 벽화 제막식’ 개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서승희기자 송고시간 2021-11-26 15:23

도봉구 쌍문3동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제막식/사진제공=도봉구청

[아시아뉴스통신=서승희 기자] 도봉구 쌍문3동 주민자치회(회장 정충길)는 11월 25일 주민들과 함께하는 ‘벽화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자치회 위원, 구의원, 쌍문3동장, 마을 주민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 후 벽화를 공개하는 제막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벽화는 골목 경관을 개선하고자 하는 주민들의 제안으로 기획되었으며, 사업 대상지를 공개 모집하여 실행한 동 단위 계획형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행됐다.
 
벽화 디자인은 김인호 작가의 작품으로서,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디자인을 선정하고 도색을 진행하고, 청산빌라 주민들이 전기를 지원하는 등 벽화 제작에 온 마을이 함께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벽화는 간접조명을 설치하여 어두운 골목길을 밝히고, 지역 주민들을 위한 포토존 및 불법 주정차를 예방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재숙 주민자치회 마을돌보미분과장은 “벽화 장소와 전기 사용과 같은 지원을 해주신 청산빌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바뀐 벽화가 코로나19로 지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고, 동시에 지역의 품격과 만족도를 높이는 명소로 자리잡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선주 쌍문3동장은 “이번 벽화길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부터 제작까지 참여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민들이 행하고, 주민들을 위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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