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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통영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2021년 수돗물평가위원회 모습.(사진제공=통영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통영시가 25일 시청 제2청사 회의실에서 2021년 통영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가졌다.
통영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돗물 수질검사 자료 공유, 수질관리 기술 등에 관한 자문을 통해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방안을 모색하는 기구로, 상수도 전문가, 시민단체 임원 등 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1년 상수도사업 기본현황∙현안업무에 대해 지난 성과를 보고하고, 2021년 수질검사 실시현황, 식수원 개발사업, 스마트 관망 관리 구축 사업 등 상수도 업무에 대한 토론을 통해 개선의견을 제시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수돗물 보급률 확대∙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한 사업의 적극적인 추진∙홍보활동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신뢰성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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