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첼시 FC 공식 SNS)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첼시가 왓포드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첼시 FC는 2일(한국시간) 비커리지 로드에서 왓포드 FC와 2021-22 시즌 프리미어리그(EPL) 경기를 치렀다.
첼시는 하베르츠, 마운트, 풀리시치, 알론소, 니게스, 롭투스 치크, 아스필리쿠에타, 뤼디거, 크리스텐센, 찰로바, 멘디가 선발로 나섰다.
왓포드는 보나벤처, 킹, 시소코, 클레벌리, 주앙 페드로, 루자, 마시나, 트루스트 에콩, 캐스카트, 페메니아, 바흐만이 선발로 나섰다.
전반 29분 알론소의 컷백 패스를 하베르츠가 내줬고 마운트가 마무리하면서 첼시가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42분 왓포드의 역습 상황 시소코의 패스를 받은 보나벤처가 오른발로 득점에 성공하면서 1-1 동점이 됐다.
후반 26분 마운트의 땅볼 크로스를 지예흐가 왼발로 마무리하면서 첼시가 2-1 리드를 잡았다.
이후 양 팀 득점없이 마무리되면서 2-1로 첼시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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